전혀 생각도 안 하고 살았는데 꽤 틀리는 케이스가 많더군요.
신기할 따름입니다.
재(再)는 둘을 의미합니다.
작년은 1년 전이니 재작년은 2년 전이 되죠.
특이하게 재재작년이라는 말도 있는데 4년도 아니고 3년 전이군요.
어쨌든 제작년이 될 일은 없네요.
이상 '재작년' 이었습니다.
0개 국어를 흔히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.
표준어는 변하는 법이라지만,
근래의 틀린 표현들을 보면 표준어의 변화라고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.
단어 단위로 짧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.
'자주 틀리는 우리말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독보적 vs 돋보적 (0) | 2021.11.07 |
---|---|
바 vs 빠 (0) | 2021.11.07 |
치르다 vs 치루다 (0) | 2021.11.06 |
깎듯하다 vs 깍듯하다 (0) | 2021.11.05 |
뭉게다 vs 뭉개다 (0) | 2021.11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