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 기사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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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치르다', '치루다'.

양쪽 다 쉽게 볼 수 있는 표기인데요,

 

국립국어원 검색 결과

'치루다'는 틀렸다는군요.

'항'자 들어가는 병원에 가시면 들어보실 수도 있겠지만... 네 그렇습니다.

이상 '치르다'였습니다.

 

 

0개 국어를 흔히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.

표준어는 변하는 법이라지만,

근래의 틀린 표현들을 보면 표준어의 변화라고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.

 

단어 단위로 짧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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