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첨부 이미지에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)
이유는 모르겠으나 자주 틀리는 케이스입니다.
둘 다 쉽게 볼 수 있는 표기이죠.
다른 의미도 있습니다만 위에 첨부한 '깔아뭉개다'에는 이런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.
'뭉게다'라는 사투리는 있는 모양입니다.
물론 사투리를 다룰 생각은 없습니다.
이상 '뭉개다'였습니다.
0개 국어를 흔히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.
표준어는 변하는 법이라지만,
근래의 틀린 표현들을 보면 표준어의 변화라고는 볼 수 없을 듯합니다.
단어 단위로 짧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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